어둠이 짙어갈수록 빛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가고, 살기가 힘들어 질수록, 나눔의 필요성과 나눌 수 있는 기쁨은 더욱 커져 갈 것입니다.
저희 사렙다 법인은 감히 이 시대 우리와 함께 살아계신 주님의 손길이 되고 사랑이 되어 소외되고 병들고 가난에 지친 이들의 곁에서 따뜻한 벗이 되고자 합니다.
어린양들의 집에서는 부득이한 사유로 보호자와 생활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생활환경에서 건강하고 인성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교육하고 보호하며, 자비의집 보호작업장에서는 직업능력이 낮은 정신지체 근로장애인들에게 보호가 가능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 하늘의문 노인공동생활가정에서는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들에게 노후생활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작은베들레헴 데이케어센터에서는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의 어르신을 부모님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최적의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예언자 엘리야를 시켜 사렙다 마을에 놀라운 풍요를 허락하셨듯이, 저희 사렙다 법인을 통해서도 사랑하올 우리 주님의 놀라운 자비가 풍요롭게 드러나기를 희망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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